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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타 로봇,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식 강서(江西) 꽃장식 차 탑승

2021-07-16 14:22

2019년 10월 1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국 70주년 경축 대회와 성대한 열병식, 국민행진을 개최했다. 올해 국민행진은 '동심동축중국몽(한 마음으로 중국몽을 함께 실현하자)'을 주제로 약 10만 명의 국민과 70대의 꽃장식 차로 36개 진열과 3개의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행진했다.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올해 꽃장식 차의 하이라이트로 부상되었다

이러한 인공지능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리온스타 스마트 서비스 로봇 BAOXIAOMI가 강서성 꽃장식 차에 등장했다는 점이다. 10월1일 12시26분쯤 강서(江西)성 꽃장식 차가 나타내 차 앞부분에 있는 7대의 로봇이 눈에 띄었고, 톈안먼을 지날때 로봇의 스크린이 모두 관례대로 향하자 "조국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문구를 표시하며 강서성을 대표해 조국에 인사를 전했다. 오리온스타의 BAOXIAOMI, 과학기술 발전의 대표적 사례로서 국경절 꽃장식 차에 오르는 것은 오리온스타의 인공지능 기술과 적용이 광범위한 인정을 받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중국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꽃장식 차 안에서 BAOXIAOMI을 모니터링하는 양 엔지니어는 중국 창국 70주년이라는 중요한 날에 자사의 로봇과 함께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조국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장안가(长安街)에서 행진하고 톈안먼을 지날 때는 너무 설례요. 주변의 환호성이 톈안먼으로 들어갈 때 순간적으로 음량이 올라 기가 막혔고, 그때 오퍼레이션 상황을 지켜보면서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가득했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BAOXIAOMI는 산시(陝西) 역사 박물관, 쑤저우(蘇州)박물관, 중국 도자기 박물관 등 박물관과 관광지역에서 안내원으로서 일하고 있으며 쑤저우(蘇州) 인터컨티넨탈 호텔, 남창(南昌) 스위스 그랜드 호텔, 충칭(重慶)시 도서관, 베이징 조이 시티(朝陽大悦城), 상하이 제일백화 비즈니스센터 등 백화점,호텔,도서관에서 안내와 문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강서성 검찰청, 상하이푸둥 외사교육학교, 서우강(首钢) 등 기업,법원,교육기관에서 회의 서비스와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