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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2 ‘대가를 만나러’ | 푸셩(傅盛): 미래는 반드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2021-03-12 16:11

최근 중국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의 재무경제채널인 CCTV-2의 ‘대가를 만나러’ 코너가 오리온스타 회장인 푸셩에게 다가가, 지난해 회사가 직면한 스트레스와 대응법, AI와 로봇에 대한 고민, 그리고 팀이 꾸준히 해 온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0년,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한 해이고, 푸성이나 그의 회사에게도 도전의 한 해이다. 하지만 푸셩이 팀에서 늘 '반(反)취약'을 주창해온 것처럼 불확실성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능력이야말로 궁극적 능력이다. 의외와 도전에도 푸셩과 그의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푸셩은 2016년 인공지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2016년 9월 스마트 서비스 로봇 분야에 전념하는 오리온스타가 설립돼 치타모바일이 투자한 뒤 'BAOXIAOMI'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로봇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참으로 유용한' 로봇으로 시장의 인정을 빠르게 받았다.


인공지능이 몇 년 전에 비해 열도가 떨어져 스마트 서비스 로봇업계의 변곡점이 아직 오지 않았지만 푸셩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코스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하다. 푸셩에게는 ‘창업의 본질은 코스를 찾는 것인데, 이 코스를 찾은 뒤 시험 문제의 대부분을 해냈다고 볼 수 있다’고 여기며 이미 선택한 코스에서 꾸준히 뛰는 일만 남았다.


지난 몇 년간 푸셩과 팀이 AI의 기술 체인을 모두 뚫어 로봇의 핵심 어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췄다.


 


식당에서는 서비스 로봇인 Delivery Robot는 바쁜 시간에 요리를 서빙하고 한가한 시간에 손님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다.


백화점에서는 내비게이션 문의가 가능하고, 백화점, 상가, 고객 3자를 연결하여 쿠폰, 회원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 시나리오에 있어서 가장 가까운 스마트 디바이스가 된다.


호텔에서는 호텔서빙 서비스 로봇은 엘리베이터 탑승, 호출 시 서빙, 한 번에 두 개씩 배달해 주면서 손님맞이-문의-안내 서빙 등 풀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단지, 카페, 전시관에서는 6축 양팔 음료수 제작 로봇인 '스마트 커피 마스터'는 하루 1000명분의 고품질 커피 제작이 가능하며 3배의 효율, 마스터 품질, 높은 가성비, 4중 보호 등의 장점을 지녀 주목을 받고 있다.......로봇이 점점 더 많은 시나리오에서 적용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질적이고 고효율적인 업무와 생활에 있어서 아주 좋은 도우미다.

푸셩은 미래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AI가 인프라로 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은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하고 있는데, ‘창업자의 가치는 바로 이 사회의 흐름을 조금 더 빨리 발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