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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 과학기술관, 오리온스타 로봇 도입

2021-03-25 14:10

최근 사천 과학기술관에 새로 입사한 “해설자” BAOXIAOMI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사천과학기술관이 스마트 전시관을 계획하고 미래의 과학기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

 

로봇 'XIAOKE'는 오리온스타와 협력파트너인 청두 홍신테크놀로지가 서비스 로봇 BAOXIAOMI을 기반으로 스마트 전시관을 대한 최신 솔루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 경로와 풍부한 전시관 정보가 내장돼 있어 관람객을 안내하면서 관람객에게 문의 내용을 대답할 수 있으며, 로봇 스크린에는 동영상이나 사진도 함께 표시하면서 해설할 수 있다.

한편, 수많은 관광객들의 중복적인 질문에 대해, 전통적인 직원 해설보다 로봇이 가진 표준화와 전문적 서비스는 관람객의 관람 체험을 향상시키는 물론 중복성 노동도 크게 줄이고 전시관 직원을 반복적이고 사소한 일에서 해방시켜 더 높은 서비스 가치 창출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

반면 로봇은 학습능력이 뛰어나다. 'XIAOKE'의 경우 사천과학기술관에 대한 지식을 많이 저장했을 뿐 아니라 전시관 수요와 결합해 관람 코스, 해설 위치, 해설문, 해설모드를 조정할 수 있고 배우면 바로 활요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방역이 일상화되면서, 과학기술관, 박물관 등 인류가 밀집한 장소에서는 로봇은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람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하며 목적지로 안내할 수 있어서 로봇을 통한 무접촉 서비스가 가능해 사람간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해서 관람객들이 안심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통해 로봇은 디지털 전환, 스마트 업그레이드, 융합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계적, 중복적 노동을 하고 사람들의 작업 강도를 낮추며, 전시관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따뜻한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로봇은 관람객들이 과학기술에 따른 새로운 체험을 실감나게 느끼게 하고, 스마트 전시관으로 전환하기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로봇의 시장 공간이 더 넓어질 것이다. 제품 동향